[울진]무작정 떠나고 싶었던 날, 나곡해변의 기억

2026-03-16 02:06:19

추억은 하드디스크 속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.

우연히 찾아낸 나곡해변 사진 한 장에 가슴이 다시 뛴다.

고기를 못 잡았으면 어떠랴.

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저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했는데.

그때의 나는 무엇을 낚고 싶어 그 새벽을 달려갔을까?


상황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낚싯대 들고 달려가고 싶지만...

지금은 참아야 할 때. 해야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.


아쉬움은 사진으로 달래고, 다시 일상으로 복귀! ^^

그날까지 이 사진은 나의 가장 뜨거운 핫팩이다. ^^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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